3줄 요약은 아래에

내 친구는 군대 갔다 허리가 병신이 되어

전역 후에도 끊임없이 자생한방병원 들락거리며

허리 치료한다고 병원에 돈 가져다 퍼주는 등골 브레이커다.

그런 등골 브레이커가 오늘 카톡을 보내왔는데

그 내용을 보아하니

지현우가 자생한방 병원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지현우가 누구인가.

물론 성형빨이긴 하지만 글래머러스와 애교의 새로운 대명사가 되어버린

30살 유인나의 남자친구 아니시던가.

키크고 잘생기고 돈은 나보다는 많이 가졌을테고

아름다운 유인나를 가지신 지현우님께서

왜! 왜!

자생한방병원에 등장하셨을까.

자생한방병원

아마 개드리퍼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곳이 아닐까.

그 이유는 바로!

그래 위대하신 서울 시장 박원순씨 아들내미가 자생한방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신곳이다.

뭔가 촉이 오지 않나?

유인나가.

뭐가 아쉬워서 입대를 한달여 가랑 남겨둔

지현우를 만날까.

입대는 2달만 남겨두어도 괜히 몸에서 짬내가 나는

여자들도 피하는데!

100%다.

공익간다 지현우.

아래는 카톡.

3줄 요약.

1. 지현우 자생 한방 병원 등장

2. 아니 씨발?

3. 1달안에 지현우 공익 기사뜬다. 

출처: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