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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레인저들을 도와 오미크론 원자력발전소에서 핵포켓몬을 상대하던 주인공.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재앙의 원인 퀴리와 유레인에 의해 전멸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카메론이 나타나 퀴리에 맞서지만 치명상을 입고, 퀴리는 도망쳐버린다.
심하게 피폭당한 레인저장 켈린과 의식을 잃은 카메론이 후송되고 주인공 역시 그들을 뒤 따르고,
중환자실에서 켈린은 카메론이 남긴 편지를 보여준다.
오늘의 여정
빌비치의 레인저지휘부에서 제타핵발전소로 가기위해 배를타고 8번 도로로 간다.
시작
"편지가 좀 남았군"
"퇴직은 하게됬지만, 그 범죄자들이 심판을 받게 하기 전까지,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전 여전히 증거가 그 안에 남아있다는 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새로운 엡실론 핵발전소의 건설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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