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충격적인 기사 하나가 올라온다.

디시인사이드의 정사갤(정치사회갤러리)에서 살인이 났다는 것.

그리고 내용은 충격적이게도 진보인 남성(자중하는 ㅇㅇ)이 보수인 여성(비제)을 찾아가서 죽였다는 것이었다.

(네이버에 뜬 최초 기사는 국민일보)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진보측은 살인자라고 불리며 수세에 물리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 아니었다.

다시 처음의 기사를 보자.

기자는 갤러가 아니면 모를 당시의 분위기마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왜곡된 것.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요약

1. 정사갤 살인사건은 진보 vs 보수의 구도가 아니라 보수 vs 보수였다.

2. 언론이 이 사건을 왜곡, 오도하려고 했었다.

출처 : 오유+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