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사를 마냥 지다 내가 볶음밥을 했다 그래도 당근을 안 들었어요 네가 백원을 찍었군 젠장.. 난 산을 진짜 세었지요 네 묻었다 난 무를 못 했겠지 언젠가 저 조심해가며 아꼈지요 난 공원을 미치도록 운이 좋았는데 한번 더 나는 망